정환이일기2(별로안김)

↑어제 이렇게 써놓고 글올리고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어제 호이형이 토끼 아니 핑크 고양이 귀랑 손 꼈길래 넘 흥분해서 박차고나갓음니다

근데 한번 쓰고 끊기닉까 몰 어케 써야될지 멀겠구 그냥

만쥬 줬던거 끄리뷰 짤이나 올리구 갈게여

우해해

하앙 ㅠㅠㅠ넘 조앗어여

저거 만쥬 만든다구 저거 그림을 몇달전에 그려놓구

바느질 해주실분 찾느라 고생하구(결국 칭구어머님께 맡겼어여 와인 드리구..!)

천도 다 뽑구 안에 비즈도 다 넣구 진짜 완성하기 전까진 저 울고 땔야칠라 햇음

ㅜㅜㅜㅜㅜㅜㅜ

글두 린님 플림 프링님이 금전적 노동적으로 도움 주셔서 다 만들수 있었그여

오빠들이 조아해 주셔서 넘 조앗음...

저거 넘 커서 같이만든 분들이랑 나눠서 건네줬는뎅

전 호이형 윳또 진호형 줬음!

윳또는 ㅠㅠㅠㅠ저거 받으면서

"유토 닮은 얼굴 쿠션..어떻게 쓰지?"

이렇게 귀엽게 말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윳또의 삼인칭 너무 좋고 사랑스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햇그여.. 저는 여한이가 업어여...

제 방은 저거 만든지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비즈 텨나옴

^^;;

그때 그 도안으로 먼저 뽑아서 T데이때 나눔한 스티커~

나눔 너무 잼잇엇그 담에 또 하깨요 제가 부지런하면;;;